가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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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산(加羅山 585m)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에 위치한 산이다. 가라산은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산으로 거제의 최고봉이며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 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은 서기503년 금관가야 시대의 국경이 북쪽으로는 해인사 뒷산인 가야산에서 남쪽으로는 거제도의 최남단 가야산까지 이어졌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유래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 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형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은 마치 용트림을 하는 듯하다.

     

    가라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남해안의 다도해 풍광이 멋지다. 남해를 비롯하여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남서쪽은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욕지도 등 많은 섬들로 조망이 뛰어나다. 쪽빛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의 해안절경이 빼어나다.

     

    가라산 등산코스는 노자산-가라산 산행이 주류를 이루고, 릿지등반으로 가라산 등반이 인기 있다.

     

    등산코스: 거제자연휴양림-노자산-전망대-마늘바위-학동고개갈림길-뫼바위-진마이재-가라산-진마이재-내촐(9.5km, 4시간30분)

     

    릿지등반코스: 탑포재-코끼리바위-펭귄바위-가라산-데크전망대-천년송-남벽암릉-탑포재(3.5km,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