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수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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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약산(수미봉 1108m)은 경남 밀양시와 울산시의 경계에 있는 영남 알프스 산군 중 하나이다. 인근 영남 알프스인 천황산(사자봉 1189m)과 함께 묶어서 주로 산행을 한다.

     

    천황산이 일제 때 붙여진 이름이라 하여 재약산과 천황산을 통합하여 천황산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을 삼기도 한다.

     

    병든 신라 왕자가 이 산 약수를 마시고 병이 나았다 하여 재약산이라고 했다는 전설이 있다.

     

    재약산(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이루고 있다.

     

    재약산 수미봉과 청황산 사지봉 사이의 완만한 타원형의 언덕인 사자평은 억새초원으로 유명하다.

     

    재약산은 북쪽으로 천황사 계곡에는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남쪽 계곡에는 표충사, 흑룡폭포, 층층폭포가 있다.

     

    표충사(表忠寺)는 신라 진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의병을 모집한 곳이며, 임진왜란의 영웅 사명대사의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사찰로 유명하다.

     

    코스: 표충사 입구-표충사-흑룡폭포-층층폭포-사자평-재약산 수미봉-천황산 사자봉-금강폭포-표충사 입구(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