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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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월산(秋月山 731m)은 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복흥면의 도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절벽과 기암괴석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둘러있다.

     

    추월산은 가을이면 산봉우리가 보름달에 맞닿을 정도로 높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 한다.

     

    추월산은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며, 정상아래 절벽 끝에는 아슬아슬 매달린 듯한 보리암 암자가 있고, 암자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약수터가 있다.

     

    보리암은 창건자나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전설에 따르면 보조국사 지눌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깎은 세 마리의 새 중 한마리가 날아와 앉은 곳이 추월산 보리암이라고 한다.

     

    추월산은 사계절 독특한 풍광을 자아내지만 이름 그대로 가을 산으로 가을이 되면 온산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추월산은 담양호와 어우러져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푸른 담양호와 주변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코스: 주차장(매표소)-보리암-추월산 정상-용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