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 내연산(內延山 711m)은 경북 포항시와 영덕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연산 등산 기점의 보경사(寶鏡寺)는 신라 진평왕 25년에 지명법사가 창건하였다.

     

    지명법사가 진나라에서 신비한 거울인 팔면경을 가져와 내연산 아래 연못에 묻고 그 위에 사찰을 세워 보경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내연산은 정상 삼지봉(711.3m), 문수산(622m)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육산이지만, 내연산의 백미인 청하골(내연골) 계곡은 기암절벽과 어울린 12폭포가 절경이다.

     

    보경사 계곡인 청하골(내연골)에는 상생폭포를 제1폭포로 하여 제2폭포 보현폭포, 제3폭포 삼보폭포, 제4폭포 잠룡폭포, 제5폭포 무룡폭포을 거쳐 제6폭포인 관음폭포와 제7폭포인 연산폭포 일대의 경관이 수려하다.

     

    쌍폭인 제6폭포 관음폭포는 쌍굴인 관음굴, 폭포 위의 연산구름다리,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포가 학소대 암벽을 따라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진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 약 3㎞의 오솔길은 폭포와 계곡의 절경을 보며 걷기에 좋은 길이다.

     

    내연산은 여름철 계곡 산행과 가을철 단풍 산행지로 적격이다.

     

    코스1:보경사-문수산 갈림길-은폭-삼지봉-문수산-보경사(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