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마을

  • 구례 산수유마을, 3월 국내여행 추천 봄꽃 BEST

     

    구례 산수유마을

     

    해마다 3월 중순이면 지리산 자락의 구례 산수유 마을은 가장 먼저 피는 노란 산수유 꽃으로 물들어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구례 산수유 마을 중 상위마을은 이끼가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산수유 꽃이 노랗게 피어나 옛 정취를 풍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하위마을 정자 쉼터에 서면 각시계곡의 물가에 물레방아를 만들어 돌리고 쏟아지는 물의 모습은 옛날의 정겨운 시골향수를 물씬 느낍니다.

     

    각시계곡 제방의 산수유 꽃이 노란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노란 물결 세상으로 아름답습니다.

     

    제방을 따라 펼쳐진 산수유 꽃은 노란 봄기운을 발산하며 그림 같은 금빛의 봄 풍경이 펼쳐집니다.

     

    꽃담길은 반곡마을의 산수유 길로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이른 봄 산수유 꽃이 활짝 피면 봄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서시천 물가를 따라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산수유 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정겨운 시골 정취를 느낍니다.

     

    반곡마을은 넓은 반석이 있는 마을로 반석 양쪽으로 노란 산수유 꽃이 피고, 반석 위로 물이 흐르며, 반석마을과 대음마을을 연결한 대음교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대음마을의 이름은 마을 처자 옹녀가 산수유를 이빨로 까면서 먹게 되고 옹녀샘 물을 마시게 되어 음기가 당대 최고로 셌다고 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지리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서시천에서 보는 제방의 노란 산수유 꽃과 병풍 같은 지리산 서부 능선 만복대와 주능선 노고단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산수유 꽃의 꽃말은 영원불변의 사랑을 뜻하며 산수유 꽃은 노란 꽃이 피고 산수유 열매는 타원형의 붉은 열매가 열립니다.

     

    서시천을 따라 옹기종기 자리잡은 산수유마을 사이를 징검다리 양쪽으로 물가에 피어난 산수유 꽃이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시원한 풍경이 탁 트이는 언덕위에 조성된 구례 산수유사랑공원은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산수유 꽃 모양의 상징물과 포토존 등으로 인상적입니다.

     

    계척마을에서는 약1,000년 전 중국 산동성에서 처녀가 시집올 때 고향의 풍경을 잊지 않기 위해 가지고 왔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시목을 볼 수 있습니다.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에서는 해마다 구례 산수유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 기원제가 열립니다.

     

    구례군 산동면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에는 1597년 감옥에서 나온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출발지를 의미하는 성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코스: 상위마을-하위마을-반곡마을-대음마을-산수유사랑공원-계척마을